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컬 크롤러 (문단 편집) === [[콩: 스컬 아일랜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80px-KGFP188rbc.jpg|width=100%]]}}} || || 중간 크기 개체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_big_one.jpg|width=100%]]}}} || || 알파 스컬 크롤러(스컬 데빌) 모습 || 주인공 일행이 말로우 중위와 섬의 원주민들을 만나고서 콩의 이야기를 들을 때, 지상에서 신으로서 추앙받는 콩에게 대적하는 '''지하의 악마'''라고 묘사된다. 각종 괴수들이 날뛰는 인외마경 섬에서 살던 원주민들이 '''악마'''라고 부르며 두려워할 정도로 공격적인 존재다. 말로우의 설명에 따르면 콩을 제외한 콩의 일족은 스컬 크롤러 종족과의 수세기에 걸친 생존경쟁에서 번식력이 딸려서 몰살당했으며 주인공 일행이 오기 전까지 스컬 크롤러들은 콩 때문에 지하에 숨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폭탄으로 인한 소란과 지각에 뚫린 구멍 때문에 우두머리 개체를 제외한 스컬 크롤러는 밖으로 나왔으며 콩은 우두머리 개체가 잠에서 깰까 봐 더 늦기 전에 주인공 일행을 공격했다고 한다. 즉 콩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말로우의 말마따나 자신의 왕국인 해골섬을 공격(폭탄을 떨어트린 것)한 것도 화낼 일인데, '''자신의 적이며 종족의 원수인 스컬 크롤러들을 깨울 판국이니 화낼 수 밖에 없었던 것.'''[* 작중에 등장하는 콩은 아직 어린 개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산전수전 다 겪고 신체 능력도 자신보다 우월했을 성인 개체들까지 몰살시킬 정도로 강한 괴물들이 깨어날 판국이니, 콩의 입장에서는 백 번 양보해서 화가 나지 않더라도 헬리콥터들을 가능한 빨리 제거하는 게 이로운 선택지였다. 다행히 세월이 흐르면서 스컬 크롤러들의 평균 크기가 작아진 덕분에 우두머리의 덩치가 콩과 엇비슷해졌다.] 말루우가 설명하는 동안 작은 개체 두 마리가 협동하여 콩을 상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콩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두 마리 전부 콩에게 머리가 밟혀 죽는다. 혼자 떨어진 채프먼은 혼자서 정찰하다 갑자기 움직이는 스포어 맨티스에 놀라 총을 쏘는데 스포어 맨티스는 별로 신경쓰지다가 다가오는 스컬 크롤러에 겁을 먹어 뒷걸음질친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채프먼은 뒤를 바라보다 갑툭튀한 스컬 크롤러에게 잡아먹힌다. 주인공 일행은 낙오된 채프먼을 찾으려고 말로우 중위가 경고하는 위험한 지역을 지나가는 도중 콜 대위가 피우던 담배를 가스가 새어나오는 구멍에 잘못 던지는 바람에 큰 폭발이 일어나고 이상한 괴성이 들리는데, 스컬 크롤러가 등장함을 눈치챈 말로우는 모두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모두 거대한 두개골과 뼈 조각 사이에 숨어 지나가길 기다린다. 그때 [[한강 괴물|스컬 크롤러가 사레라도 걸린 듯 기침을 하다가 소화가 덜 된 두개골 하나를 토해 내는데]], 같이 딸려온 인식표에는 채프먼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스컬 크롤러가 지나가기를 기다려 다시 전진을 하려던 찰나 맨 뒤쪽에서 고장난 플래시로 사진을 찍던 빌이 뒤에서 순식간에 스컬 크롤러에게 기습당해 잡아먹히고 만다. 그리고 고장난 플래시까지 집어삼킨 스컬 크롤러의 뱃속에서 플래시가 계속해서 터지고 가스로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스컬 크롤러를 따라 플래시가 터지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이후 [[점프 스케어]]로 갑툭튀를 시도하며 군인들이 쏜 총에도 별 피해를 받지 않고[* 거기에 소형 익룡인 '리프윙'들도 나타나서 상황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나 둘씩 잡아먹다가 위버가 라이터를 스컬 크롤러 아래의 가스 구덩이에 던져 폭사한다. 이후 후반부에서 콩이 패커드가 놓은 함정에 걸렸을 때, 폭발로 인한 소음과 진동 때문에 말로우와 콩이 염려했던 대로 우두머리인 알파 스컬 크롤러, 스컬 데빌이 등장한다. 기진맥진한 콩을 다시 쓰러뜨린 뒤 도망치는 일행들을 쫒아간다. 여기서 알파 스컬 크롤러의 영리함이 돋보이는데 얼 콜 대위가 수류탄을 들고 잡아먹혀 자폭하려고 했으나, 도망가지 않고 다가오는 인간에게 이상함을 느꼈는지 '''그대로 집어삼키는 대신 꼬리로 후려쳐 절벽으로 날려버렸고, 대위 혼자만 폭사했다.'''[* 영리하게도 당당하게 서 있는 인간을 보고 잠깐 멈추더니, '뭐야 이건' 하는 듯 한 번 머리를 갸우뚱거리고 울부짖은 뒤 즉시 꼬리로 쳐버렸다. 그야말로 이상하다고 판단하자마자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콩이 산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바위로 스컬의 머리를 내려쳐버린다. 이렇게 다시 맞붙게되는데 처음에는 밀리는듯 했으나 콩을 꼬리로 감아 던져버렸다. 이때 우연히 콩이 버려진 난파선에 떨어져 쇠사슬에 엉켰고 무력화된다. 하지만 브룩스가 보트에 달린 기관포로 공격해 알파의 주의를 끈 뒤 위버가 신호탄을 눈에 맞추어 기세가 꺾이고,[* 신호탄의 화학물질이 박힌 채로 타들어가는 바람에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며 신호탄을 맞은 부위를 긁어대는 모습을 보인다.] 콩이 힘으로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쇠사슬에 달린 [[스크류]]를 철퇴처럼 던져서 스컬 크롤러의 어깨에 박아넣는다. 그러고는 콩이 다시 뽑힌 스크류를 주먹에 건틀릿처럼 착용하고는 알파의 목을 세로로 그어버리고 쓰러뜨린다. 이대로 죽었나 싶었지만 죽지 않았고, 물에 빠진 위버를 구해주는 콩을 다시 뒤에서 덮치고 위버를 잡고있는 콩의 손을 혀로 휘감고 '''통째로 집어 삼키려 들지만''', 결국엔 콩이 힘으로 혀를 힘껏 잡아당기는 바람에 '''혀와 눈, 그리고 내장 일부가 뽑혀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